잡지식 by DAVID

20150321

과거2015. 3. 21. 23:59






주말인 만큼 조금은 늦게까지 잠을 잘 생각이었지만,



햇살이 너무 좋다. 머리 위로 햇살이 너무나도 밝게 빛난다. 그래서 결국 09시에 일어났다.



더 자고싶어도 이 좋은 날씨가 달콤한 나의 잠을 방해한 것이다.



요즘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부시시한 머리, 원래 작지만 더욱 떠지지 않은 눈으로 



5분정도 집 앞에서 좋은 날을 맞이한다.



아침의 그늘진 곳은 여전히 차갑다. 하지만 해 비치는 곳은 너무나도 따스하다.



오늘도 아침 식사는 패스했다.



점심에는 버섯과 소고기가 가득한 버섯찌개 그리고 산나물을 잔뜩 넣고 달걀후라이를 얹은 비빔밥을 먹었다.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가 토요일은 4시 마감이다. 오랜만에 자가용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러 부랴부랴 떠났고,



내 차는 나를 닮아서인지 여전히 건강하다. :)



하지만 몇 주 전 늦은 밤, 제천을 다녀오는 길, 그 어두컴컴한 길을 지나던 중 미처 발견하지 못한 방지턱을...



내 머리속에 아직도 생생한, 어이없을 정도로 높던 그 방지턱을, 무려 70km/h로 넘어갔다.



그래서인지 전면 양쪽 쇼바가 큰 충격을 받았기에.. 교체하기로 했다.



그렇지만 아직 3년 60,000km의 보증기간이 남아있기에 돈이 들지는 않는다!



부품 교환 예약을 한 후 친구를 만났다. 오늘은 이 친구와 하루를 보낸다.



스타벅스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벤티 사이즈(엄청 많다!)를  마시고,



충북대학교 중문에서 당구를 한 시간 쳤다. 내가 졌어(ㅠㅠ)



친구 집에 들러 신봉동에 있는 충북풋살경기장으로 이동.







19시부터 21시까지 약 두 시간동안 풋살을 했다. 우리 팀이 이겼지!



집으로 돌아와 주차하고 축구용품을 올려놓은 후, 친구와 집 바로 앞의 하복대 번화가로 향했다.



이닭포차라는 곳에서 늦은 저녁을 먹었다.



메뉴는 닭도리탕.






이거 정말 맛있다! 가장 작은것이고 가격은 16,000원.



친구는 밥을 두 공기나 먹었다. 친구 역시 정말 맛있단다 :)



원래는 밥을 먹고 맥주 한 잔 할 생각이었지만, 우리 둘 다 너무 배부른 관계로



오랜만에 PC방에서 게임을 좀 했다.



밤 늦은 시간에 나와서 집으로 향했고, 집에서 캔 맥주를 하나씩 마셨다.







나는 맥주가 정말 좋다. 특히 자기 전에는 더 좋다.



이러니 배가 볼록하지!



지금 나의 하루를 기록하는 동안 내 친구는 옆에서 열심히 잘도 잔다.



가끔은 이렇게 놀아주는 것도 필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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